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청담인칼럼

치료CASE

[앙쥬] 여름철 산후조리 기본 생활 수칙_2
2008-07-16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 실내환경은 이렇게..

여름철에는 집안의 온도가 올라가고,,막연히 집안을 덥게 하야야 한다는 생각에 과도하게 집안 온도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땀이 과도하게 흐르고 땀이 난 상태로 찬기운과 접촉되면 산후풍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개개인 마다의 적정 실내온도는 다를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너무 덥지 않게 하여 땀이 나지 않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몸씻기

출산 후 3*7일까지는 가볍에 몸을 씻으며 반드시 따듯한 물을 사용하고,,30분 이상의 목욕이나 찜질은 좋지 않습니다.

* 이닦이

출산후에는 잇몸도 약해지고 치아가 들떠 찬음식을 섭취하면 쉽게 풍치증상이 유발됩니다. 잇몸에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의 이시림은 산후풍 증상을 일종입니다.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이를 닦되..세게 닦으면 안되며,,찬물이나 찬음식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긴소매 긴바지를 꼭 입어야 할까?

집안에서 창문이 닫힌 상태의 적정 온도로 생활시에는 긴소매와 긴바지가 필요없으나..

피치못하게 산후조리 기간에 에어컨이 나오는 은행이나 마트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는 반드시 맨살에 찬바람을 맞지 않게 하기 위하여 긴소매 긴바지 착용이 필요합니다.

 

* 시원한 과일이 땡길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몸안으로 찬기운이 침입할때는,,머리나 관절로만 침입하는 것이 아니라 잇몸과 치아로도 바람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여름철 산후조리 기간에는 힘들어라도 냉장보관된 시원한 과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산후조리시 먹어서 좋은 보양식..피해야 하는 보양식

- 좋은 보양식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외부의 날씨가 덥게되면 몸안의 온도는 내려가 배탈 설사 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여름철 보양식은 대부분 뜨거운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등을 먹게 됩니다. 이러한 음식은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치아와 위장을 자극할수 있으며,,너무 뜨겁게 먹다보면 땀이 과도하게 흐르면 땀구멍이 열려 냉기가 침입할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담인 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안상원
02-3448-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