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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CASE

[일산그랜드백화점] 성장클리닉 강의
2006-04-13
 






성장 예측치 

* 유전적인 영향 30%

남자 : <(아버지키 + 어머니키) + 13>/2에서 +_ 8cm
여자 : <(아버지키 + 어머니키) - 13>/2에서 +_ 8cm

 

* 환경적인 영향이 70% 좌우합니다.
수면, 운동, 영양, 스트레스, 성장저해 질환 등등

* 쌍둥이도 키가 다르며, 형제들이 키가 다른 것이 그 증거입니다.

* 야구선수들은 오른쪽 팔이 더 길며, 농구선수들은 팔 길이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깁니다. 


성장클리닉 검사 

* 엑스레이 검사

- 골연령 검사

실제나이와 골연령은 다릅니다. 골연령 검사를 통하여 성장가능성을 예측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키가 작은 상태이지만,,골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어리면 향후 성장가능성이 많은 것이며 현재 키가 평균보다 크더라도 골연령이 앞서 나가면 앞으론 키가 적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골연령이 빠른 경우

- 조숙한 아이들,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3-4학년에 초경시작, 남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5-6학년에 2차 성징(몸에 털, 변성기)이 나타남

골연령이 빠른 이유

-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이므로 부모님이 어릴적에 키가 컷으나 2차성징이 또래들 보다 바르게 나타나 성인키는 적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 성장판 검사

여학생의 경우 중학교 2-3학년, 남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2-3학년 정도에 성장판 개폐여부를 체크합니다.
성장판이 100% 닫혔을 경우 더 이상의 성장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영양검사

인체 4대 구성 요소 단백질, 무기질, 지방질, 체수분

- 섭식장애나 선천적으로 비위가 약한 경우 저체중이 많으며,,특히 단백질이 부족! 단백질 성분은 근육과 인대를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 비만도 체크,,체지방이 초과되는 경우 2차 성징이 빨리올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 성장호르몬 분비검사

- 양방 병원급 소아과에서 시행. 원칙적으론 3-4일 입원하면서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성장호르몬은 하루중 일정하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분비되기에 하루의 평균치를 체크해야 합니다.

- 키가 적은 아이들의 대부분은 성장호르몬은 거의 정상적으로 분비됩니다.

- 병적인 경우: 터너 증후군, 다운증후군, 뇌종양, 신부전증 이런 경우는 병적으로 성장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으며 성장호르몬 주입치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3 Well 성장촉진법 

* well sleeping

: 수면시 성장호르몬이 하루중 70-80% 가 분비됩니다.
: 수면의 양과 질이 중요하다.
: 수면의 적정량
초등학생 밤 10시 - 아침 7-8시
중학생 밤 11시 - 아침 7-8시
고등학생 밤 12시 - 아침 7-8시
면중 밤 12-2시 사이가 가장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많음.
: 수면의 질
꿈을 많이 꾸거나 중간에 자꾸 깨는 경우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수면의 환경이 중요! - 수면시 온도. 너무 덥거나 너무 추어도 문제!
꿈을 많이 꾸는 것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거로,,치료가 필요합니다.
: 수면시 자세
너무 웅크리고 자는 자세는 관절의 길이 성장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큰대자로 자거나 관절을 이완시킨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well nutrition

: 성장기에는 단백질 요구량이 성인의 3배 콩 두부 계란 생선 육류

: 고칼슘 섭취 - 우유, 멸치, 치즈 등등

: 비만 즉 체지방 과다는 성장의 적!
성장호르몬은 2가지 작용을 합니다.
첫째는 성장판을 자극하여 뼈의 길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며
두 번째는 몸에 불필요한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체지방이초과되는 경우 성장호르몬은 뼈로만 가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불필요한 지방을태우는 쪽에서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가지! 체지방 초과는 2차 성징인 초경이나 사춘기 시기를 앞당깁니다.
결과적으로 성장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키가 적게 자랍니다.
그러므로 성장기 비만은 치료의 대상이며 고단백 고칼슘 식사와 저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가 필요합니다.

밀가루 음식
-몸안에 들어가 지방으로 바뀌므로,,체지방 초과 아이들은 밀가루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 남학생 체지방률이 15%이상, 여학생의 경우 23% 이상을 비만이라 봅니다.

 

* well being

- 운동

: 낮시간에는 거의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나,,운동시에 분비량이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매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 운동의 종류는 다리의 성장판을 자극할수 있는 줄넘기, 달리기, 농구, 배구 등이
좋으며..태권도, 수영, 합기도, 검도, 스포츠 댄스, 발래 등도 효과적입니다.

: 임상실험 예
1주일에 4일이상,,1시간 이상 1년간 운동을 꾸준히 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하여 1년 평균 3cm 이상 키가 큰 것으로 나타남.
: 아이들은 혼자서 운동하기가 어려우므로,,프로그램에 등록하여 꾸준한 운동이 필요함!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임!
그러므로 아이들은 학기중보다는 방학기간 동안 키크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성장판이 완전히 열려있는 상태에서도,,심한 스트레스는 1년에 1cm 이하로 키를 크게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효과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운동!



성장촉진을 위한 한방치료 

* 비위허약형
대개 소음인 체질이며 선천적으로 비위기능이 약하여 식욕이 없거나 섭식장애, 영양분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 이런 경우 보중익기탕과 두충 오가피 홍화씨 등의 처방으로 식욕증진, 비위기능 개선,체중증가를 목적으로 투여합니다.

* 선천부족, 유전적 저신장증
이런 경우에는 식사와 영양 운동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적습니다.
한방에서는 육미지황탕 가미방으로 신기를 보충하여 뼈에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녹용 오가피 등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성분이 있는 한약재를 투여합니다.

* 수면장애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한방에서는 귀바탕 가미방으로 수면의 량과 질을 향상시킴니다.

*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이 잇는 경우 수면장애와 더불어 집중력 저하, 산만, 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성장의 가장 큰 적중에 하나입니다.
체질개선을 위한 치료를 하며 소아인 경우 증류한약을 사용하며 초등학교 5-6학년 이후 나이는 일반한약을 투여합니다. 대개 원인을 태열로 보아 몸에 불필요한 열을
식히기 위한 처방을 이용합니다.




성장촉진을 위한 기타방법 

* 기능성 음악이용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 유도를 위하여 기능성 음악을 치료에 이용합니다.

* 스트레칭 기구 사용
꺼꾸리 등의 기구를 밤에 잠자기전 5-10분 정도만 해주면 하체의 길이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키는 잠자는 시간에 늘어나므로 잠자기전 5-10분 정도의 스트레칭 체조도 효과적입니다.

[2004.8.26 강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