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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CASE

산삼약침으로 산후풍 정복한다!
2010-04-23
산삼약침으로 산후풍 정복한다!
미투데이 네이트로 스크랩하기 2010.04.22 10:07 | 조회 36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우리나라 산모들에게 가장 두렵고 고통스러운 질병 중의 하나가 산후풍이다. 출산 후 100일간의 산후조리 기간은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한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양방검사로는 발견되지 않는 그러나 꾀병은 절대 아닌 산후풍.

산후풍은 출산 후 몸의 면역력과 방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찬바람이나 찬 물건과 접촉되어 뼛속으로 냉기 즉 찬바람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신시림, 땀과다, 관절통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일반적인 한의학적 치료로는 침구요법, 치료한약 복용 방법이 있는데, 증상이 경미한 경우엔 쉽게 호전되나 증상이 중한 경우엔 1-2년 이상 치료를 하여도 잘 호전되지 않으며 심지어 일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하게 만든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산후풍 전문 청담인 한의원 안상원 원장은 기존의 한의학적 치료법 외에 의료기공요법을 이용한 냉기배출 치료법과 더불어 산삼약침요법을 시행하여 산후풍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산삼은 예로부터 체질과 상관없이 우리 몸의 원기를 보강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명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일반적으론 씹어서 복용하거나 물에 달여서 복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증류기법과 멸균작업을 통하여 링겔 형식으로 혈관에 주입하거나 약침형식으로 주사기를 이용하여 혈위에 주입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말기암 치료나 여러 면역질환 그리고 난치병 치료에 시행되고 있는 최신 한방요법이다.

청담인 한의원에서는 산후풍으로 인하여 기력이 저하되고 땀 과다 증상과 식욕부진, 전신이 시린 환자들에게 냉기를 배출시키는 의료기공요법과 산삼약침요법(혈위주입, 혈맥주입)으로 100케이스 이상의 치료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초진 내원시 적외선체열진단 검사를 통하여 전신의 온도를 체크하면 냉기가 침입한 부위와 시린 부위가 발견되고 이에 따라 경도, 중등고, 고도, 극고도 산후풍으로 분류하여 치료기간 및 치료 방법을 결정하여 침구요법,치료한약,의료기공요법,체감진동요법,산삼약침요법,추나요법,녹용홍화 약침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환자의 증상에 맞게 선택 치료하고 있다.

출산한 산모가 산후풍 증상이 의심되면 찬바람, 찬물건 접촉 피하기, 무리한 일이나 활동을 삼가고 최대한 영양가 높은 식사와 절대 안정이 중요하며 혹 땀과다 증상이 동반된 경우엔 절대 몸을 덥게하여 땀이 더 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대부분 소음인 산후풍 환자들에게서 땀과다는 몸 시림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나타나며 기력저하와 심지어 탈수현상까지 유발될수 있기 때문이다. 양의학에서 인정하지 않는 산후풍, 그러나 이제 여러 한의학적 치료법에 산삼약침요법으로 극복할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