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功锻炼对癌症患者生存期和生存质量的影响


1.郭功锻炼对生存期的影响

生存期是衡量临床干预恶性肿瘤疗效的金指标。郭功练习影响癌症患者生存期的调查报道主要有两类：一类是练习者人群的截面调查，另一类是数年的跟踪随访。

前一类调查，如黄氏等［1，2］在1993年对335例参加郭功锻炼各种肿瘤患者(包括61例肺癌患者)的调查，生存期超过5年的占38.8%(肺癌：34.4%)。蔡氏［3］1999年对54例郭功抗癌康复人员进行调查，其中生存期超过5年的有98.1%。可见许多癌症患者在郭功练习受益后持续锻炼，导致练习者中长期生存率的升高。后一类的研究有谢氏等［4～6］对持续练功的16例恶性肿瘤患者跟踪10年，其3年的生存率为81.3%，10年生存率为68.8%。荷泽郭林新气功研究站［7］对47例癌症练习者随访，5年存活率为73.9%。山东荷泽地区气功科学研究会［8］对57例癌症病人郭功练习疗效长期观察，1年末的生存率约为88%，3年末约为81%。北京玉渊潭公园［9］癌症患者练习郭功3年的生存率为68.75%，而10年生存率为62.5%。可见郭功抗癌的疗效是相当显著的。不同的是，丛氏等［10］对60例中晚期原发性支气管肺癌患者进行中西医结合郭功综合治疗后跟踪随访，患者中位生存期2.4年，5年生存率33.56%。吴氏等［11］多年随访210例肿瘤患者郭功练习结合静坐养生生存情况，3年生存率为29.5%，10年生存率为1.0%。这2项报道生存率比前面4项要低，原因可能是前面4项报道均为练功站数据，患者有组织地持续练功，而这2项研究为医院临床数据，患者住院期间学练郭功，随后放任自流，并没有很好地组织练功。可见有组织性的持续练功对疗效的保障也是十分重要的。

另外，对于不同类型肿瘤患者郭功锻炼各自延长生存期的研究，王氏等［12］采用郭功结合内养功、少林内劲一指禅综合功法抗癌，对45例患者进行10年的跟踪调查，肺癌、胃癌、结肠癌、直肠癌、鼻咽癌、乳腺癌的中位生存期(月)分别为13.5、≥31.6、27.6、38.0、≥58.5、≥62.7，而同期的平均生存期(月)分别为7.2、8.1、17、42、≥84，可见郭功练习对延长肺癌和消化道恶性肿瘤患者的生存期疗效比较显著。


2.郭功锻炼对患者生存质量(Quality of Life,QOL)的影响

QOL测定作为肿瘤临床试验治疗效果的评价方法，必将成为肿瘤临床研究终点目标之一。［13］目前各类常规癌症治疗手段都有明显的损伤性，郭功练习能很好地改善患者体质，明显提高生存质量。
黄氏等［1，2］对335例癌症(包括16例肺癌)患者郭功练习后生存质量的情况调查表明，绝大多数的患者精神状态、康复信心、生活质量都得以明显的改善，相当一部分人还恢复了工作能力。肺癌中晚期16例，其中生活质量“良好”者9人(56.25%)，“中等”者3人(8.75%)，“较差”者4人(25.00%)；有12例(75.00%)恢复了全天或部分的工作。郁氏等［14］对73例(男50例，女23例)各种恶性肿瘤患者住院期间郭功练习约2个月后评价Karnofsky行为状态得分变化：有64.4%的患者得分超过10分，判定为显著地改善生活质量。丛氏等［10］对60例中晚期原发性支气管肺癌患者进行中西医结合郭功综合治疗90天后跟踪随访，结果显示：综合疗法的总有效率、毒副反应、体力状况、生活质量情况均较治疗前有显著性差异(P＜0.01)，Karnofsky记分明显提高(P＜0.01)。北京红十字新华医院［8］从1987年起连续7年，采用中医、西医、气功三结合治疗癌症2000例，用卡氏评分法统计有效率也达68.9%。吴氏等［11］6年随访210例郭功练习癌症患者，其中显效(自觉症状、临床体征明显好转和实验室检查基本正常)47例(22%)，有效(自觉症状和临床体征有好转和改善，但病情有反复，情绪有波动者)96例(46%)，总有效率68%。顾氏等［15］20多年观察肿瘤患者郭功练习的临床疗效，也认为在68.7%左右。可见短期或长期练习郭功对改善癌症患者生存质量的有效率一般都在60%～70%。

另外，蔡氏等［16］1996年对1883个参加郭功锻炼的患者进行综合调查，结果表明，睡眠改善者40.8%，食欲增加者36.8%，精神振作者64.1%。心理学专家王氏［17］对84例癌症病人练功后(主要是郭功、自控气功等)心理学改变进行问卷调查，表明患者对情绪、精神、信心、食欲、睡眠等方面的改善表现出较高的满意度(超过75%)。

此外，笔者还对1983～1999年(主要集中90年代)在各个气功杂志上报道的郭功抗癌个例(多数为自己撰稿)进行统计描述。病例数共30例，可以确定的晚期患者17例；肿瘤的类型为肺癌5例，肝癌5例，肠癌4例，食道癌3例，鼻咽癌3例，胃癌1例，膀胱癌2例，甲状腺肿瘤2例，乳腺癌2例，宫颈癌1例，肾癌1例，白血病1例，绝大多数患者采取中西医结合郭功综合治疗。据报道时的生存时间来看，最短1例4个月(肝癌患者)，最长1例23年(乳腺癌)，平均为7.6年；练功的频度，大多数患者学练初期练功在每天4～6小时以上，后期每天1～2小时，每天持续；疗效：一般在2周到数月产生较明显的改善，并呈持续性好转，症状消失，生活质量提高，不少人肿块病灶缩小消失，他们的生存期都远比医院里判断要长。


<< 郭功抗癌的作用机理>>

郭功锻炼对延长癌症患者的生存期，提高生存质量的作用是明显的。分析郭功的功法特色，主要有①大量吸氧，增加血氧含量；②行功结合吐音，提高心肺功能，促进血循环；③整体调理，调节神经-内分泌-免疫网络；④群体练功，实践“生理-心理-社会”医学模式。

1.郭功锻炼大量吸氧

有资料［18］表明，充足的氧气是抑癌抗癌的优良方法。郭功抗癌讲究大量吸氧。其具体的措施：①清晨自然环境下练功；②采取“吸-吸-呼”的“风呼吸法”；③练习吐音功。黄氏等［19］组织坚持规范练习郭功的肿瘤患者22例(男8例，女14例，其中乳腺癌8例，肺癌7例，其他癌症患者7例)，应用肺功能仪来分析，得出“吸-吸-呼”状态比正常平静呼吸潮气量增进81.38%(P＜0.001)，呼吸频率增进36.79%(P＜0.005)，每分钟通气量增加128.13%(P＜0.001)。采用吐音功“哈”的通气量达肺活量的87.64%(P＜0.001)。这提示风呼吸法和吐音增强了肺功能，使氧气吸入增多，肺内残气减少，增强了肺脏的吐故纳新，促进了机体的新陈代谢。侯氏等［20］利用511X四导生理遥测记录系统观察郭功练习癌症患者吐“哈”音功，结果表明练功组吐“哈”音时幅度、时间都显著高于对照组(P＜0.05)，表明训练有素的郭功吐音练习者能够进行更多的气体交换，排出CO2，吸入O2。1992年上海气功研究会新气功部等［21］对38例各种癌症患者进行练功前后动脉血含氧量测定，结果表明，练功后90%患者都较练功前为高。

2.行功结合吐音，增强了心肺功能，促进血循环

黄氏等［19，22］对郭功练习癌症患者甲襞微循环的研究，收纳诊断明确的各种癌症患者114例(其中肺癌37例，乳腺癌37例，结肠癌10例，胃癌11例，其他癌19例)，根据功龄长短不同分为三组：第一组，功龄≥6个月(41例)；第二组，功龄2～6个月(24例)；第三组，功龄≤2个月(49例)。对照组104例，为年龄相近正常健康人。采用微循环观察仪分析甲襞管袢形态、微循环流态、袢周状态的16个项目，再综合定量评价，结果表明郭功练习2个月以上可以明显改善癌症患者的甲襞微循环(P＜0.05)。1982年同济大学［23］对1位郭功练习有素者进行甲襞微循环测定，练功45分钟后，血流量增加近4倍。李氏［24］将郭功中的呼吸频率同一般的运动比较得出：吐音是深而悠长的深呼吸，吐音后有代偿性补充，而这种补充是用主动调节呼吸深度的方式完成；自然行功的呼吸频率相当于短跑或中跑；快功呼吸频率相当于中跑；特快功呼吸频率相当于中、长跑。虽然气功呼吸深度、强度不如跑步，但频率快，进气量和摄气量增大，对心肺功能和人体健康、抗病能力，无疑将有积极的影响。李氏还将郭功练习时的脉搏同各种走跑比较，特快功和吐音的脉搏相当于训练有素的超长跑和竞走运动员的最低脉搏次数，其他功法的脉搏次数远远低于各种跑步，认为郭功对心脏功能要求不高，适合于体弱病人锻炼。侯氏等［20］观察癌症患者练习郭功吐“哈”音功满1年有疗效者，表明在提高肺活量同时，也增加了心率，但是在实验中观察到对照组和实验组吐“哈”音练习时都有增加异位心律迹象，所以建议有心血管疾病患者还是应当谨慎练习吐音功。李氏［25］用电子计算机与音频仪测试出吐音功影响人体的变化，表明吐音功可提高脑神经细胞的兴奋性，促进人体血液循环，加强新陈代谢，使胃肠蠕动增快，肺活量增大，其疗效不亚于药疗。


3.对神经-内分泌-免疫的整体综合性调节

一般认为，气功并不是“治”肿瘤，其着眼点并非直接消灭肿瘤细胞，而是从整体上调整，使人体能达到一种新的平衡，改善患者的生存质量，使患者能带癌生存，所以说气功是“抗”肿瘤。有研究［26］表明，气功训练可使人处于一种“松弛反应”状态，它使交感神经系统的活动性减弱，使血浆多巴胺下降，肾素活动性减弱，血管紧张程度缓解；气功训练在提高大脑功能的同时，降低基础代谢；气功训练还能使中枢介质及内分泌发生变化，使人体衰老过程变慢，免疫功能增强。蔡氏等［16］观察33例(男7例，女26例，其中乳腺癌13例，消化道肿瘤8例，鼻咽癌5例，其他7例)各种肿瘤患者，作常规综合治疗后恢复期定时锻炼郭功2个月前后进行免疫指标自身对照。练功后，白细胞计数、淋巴细胞转化率、白介素2(IL??2)、自然杀伤(NK)活性都有明显的提高，B淋巴细胞比例降至正常范围，均有统计学意义(P＜0.05)。王氏等［12］观察各类中晚期恶性肿瘤患者在中西医综合治疗基础上，练习郭功结合其他功法，3个月后观察NK活性(%)变化，气功综合组(31例)从11.07±5.7上升为21.73±7.3(P＜0.01)，而西医治疗组(28例)从11.07±6.2到10.23±5.8(P＞0.05)，可见气功锻炼提高患者的免疫力。陈氏等［27］观察49例癌症患者(男30例，女19例，其中结肠癌12例，膀胱癌5例，胃癌7例，乳腺癌6例，鼻咽癌5例，肺癌8例，其他6例)。练习郭功后血清甲状腺素变化，练功后自身对照血清T3、T4水平显著提高(P＜0.01)，但游离T3练功前后没有显著改变。因为癌症患者处于保护性的低血清甲腺素水平状态，而练功后提高其血清水平，所以增强了患者自身调节康复能力，提高了免疫功能，改善了食欲、睡眠、精神状态等。徐氏［28］等随机抽样测定36例肿瘤病人，在练功3个月前后检测IgG、IgA、IgM：IgG均值由(767.47±330.29)mg/d1上升为(1193.4±323.9)mg/d1(P＜0.01)，但IgA、IgM无显著差异(P＞0.05)。IgG的显著升高，提示了患者免疫功能的提高，增强了抗病能力，这对肿瘤患者延长生存期是有利的。徐氏还用α?끅넹?萘酯酶染色法测定T淋巴细胞(简称ANAE)：分别检测72例练功的健康人(均值为74.9±11.61%)与40例未练功健康人(均值为65.50±8.9%)二者对比有非常显著的差异(P＜0.01)。随机抽样练功和未练功的肿瘤病人各40例进行检测，练功病人均值为67.15±10.04%，未练功病人均值为43.4±12.4%，二者对比有显著性差异(P＜0.01)。徐氏还对36例肿瘤病人作了练功前后白细胞粘附抑制试验(LAT检测)，练功前后均值为72.57±9.37%，练功后均值为52.16±6.25%，前后对比有显著性差异(P＜0.01)。国外也有类似报道，Brian［29］运用ELISPOT检测19例(27～55岁)健康人练功前和练功后3、7、14周外周血细胞因子分泌细胞数量、血清皮质酮。结果表明：IL??6在7周末增加；TNFα在3、7周增加(未刺激)；IFNγ/IL??10比值明显提高；而皮质酮通过练功后减少。所以作者认为练功(短时间)可能减轻了应激反应，提高了机体免疫水平。

4.集体锻炼，实践“生物?꿔洶隋꿈?会”医学模式

癌症康复的最大敌人可能就是信心不足，癌症高发人群的性格行为模式为C型，即压抑、郁怒型［30］，而郭功练习对情绪精神的改观是明显的。现代的研究已表明精神状态同自身免疫是密切相关的。美国癌症研究中心雷久南博士［31］认为：“情绪和生理功能有密切关系，生活紧张、情绪低沉，能造成免疫功能减低，同时改变了内分泌状况。针对这一现象，改变心理状况，则肿瘤有时会迅速地消失。”黄念秋教授在335例癌症患者练习郭功后取得的佳效评价时，充分肯定了群体治疗环境的意义，并提出“健康的精神状况和积极的情绪是战胜癌症的重要因素”。气功学习班给癌症病人提供了一个交流思想、交流与癌症斗争经验的机会，使患者较快地走出情绪低落与病情缠绵的恶性循环。郭功的研究者北京中医医院教授郁存仁［26］也指出，在公园的练功集体中，都是一些练功受益的癌症病人，可以现身说法，给新的练功者以极大的鼓励和信心，振奋病人练功的精神，病人之间的互相鼓舞也起到良性刺激作用。相反，在肿瘤科病房学练气功的病人，病房内晚期病人的痛苦和某些危重病人的死亡带给他们的恶性刺激，对他们的心身有很大的不良影响，反而认为气功也对他们没有作用，产生悲观失望的情绪。所以在公园里集体学练郭功是很重要的


곽림신기공은 토납공법에 속하는 기공요법인데, 1950년대 북경의 화가였던 곽림이라는 사람이 창시하였고 "풍호흡법"은 이 기공의 조식법이다. 암환자에게 주로 쓰인다. 다섯 가지의 도인법을 포함하고 있다：의념도인, 호흡도인（조식도인）, 세자도인, 토음도인과 안마도인이 있다. 아홉 종의 기본공이 있는데 중도풍호흡법자연행공, ，풍호흡법정보공，중도풍호흡법 1,2,3보행공, 풍호흡법쾌공，자연호흡법만보행공，송유소곤공법，두부급통천혈위기공안마법, 각곤공법, 토음공법 등이 있다. "원、연、원" 은 본 기공 중 중요한 구결이다. 어떤 종목의 기공을 수련하던간에 원, 연, 원이 꼭 필요하다. 특히 느리게 걷는 행공을 할 시 이는 더욱 중요하다. 기공을 할 때에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추어서 기공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곽림신기공의 항암효과>

1. 생존 기간의 영향

생존기간은 임상에서 악성종양의 영향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환자들에게 곽림신기공을 연습시켰을 때의 생존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두 가지로 조사하였다. 암의 절단면 조사，다른 하나는 수년간의 환자 방문 조사이다.

335명의 암환자에게 곽림신기공을 수련하게 시켰는데(폐암 61명 포함) 5년 이상 생존한 사람이38.8%(폐암：34.4%)이었다. 54명의 곽림신기공을 병행하면서 치료받는 사람들을 조사했더니 5년이상 생존한 사람이 98%를 넘었다. 많은 암환자들이 곽림신기공을 연마하면서 이익을 보고 있다. 기공을 가르치는 자는 더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았다. 10년 동안16명의 통원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을 조사했더니，3년 이상 산 사람이 81.3%，1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이68.8%이었다. 이 밖에도 많은 폐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기관지암, 유방암 등에 걸린 곽림신기공 수련 환자들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2. 곽림신기공이 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

QOL(Quality of life)는 암이 얼마나 치료되었는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암에 관한 임상연구에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 현재 각 종류의 암 치료 수단은 모두 확실히 몸을 손상시킬 수 있다. 곽림신 기공을 단련하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생존 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확실하다. 335명의 암환자(16명의 폐암환자 포함)에게 곽림신 기공을 수행하게 하고 생존의 질을 조사해 보았다. 절대 다수의 환자들의 정신상태,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 생활 수준이 모두 개선되는 것이 보였다. 일부 사람들은 일할 수 있을 정도로까지 회복되었다. 폐암중말기환자 16명을 조사했는데，생활 수준이 ‘양호’하다 대답한 사람이 아홉 명이고，“보통”이 세 명(8.75%)，“비교적 차이가 있다”가4명(25.00%)이었다. 12명의 사람들(75.00%)전부, 혹은 일부 정도 일할 수 있게 되었다. 73명(男50명，女23명)의 악성 종양 입원 환자에게 곽림신기공을 2개월동안 수행하게 하였고 카노프스키(삶의 질) 검사를 실행하였다. 10분 이상 수련한 64.4%의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또한 3개월 동안 90명의 환자를 검사했더니 치료하는 데도 효율이 있었다. 이외에도 많은 임상사례에서 효율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1883명의 곽림신기공을 수행한 사람들을 검사했더니 수면상태가 개선된 사람들이 40.8%，식욕이 증가한 사람들이 36.8%，정신이 진작된 사람들이 64.1%였다.


3. 곽림신기공의 항암작용 메커니즘

곽림신기공을 수련하면 생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의 높여주는 작용을 하는 것은 명확하다. 곽림신기공의 특색을 분석해 보았는데 주요 메커니즘으론

①많은 양의 산소를 혈액에서 포함하는 것이고 혈액 산소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

②행공과 토음을 결합시켜 심폐기능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③자세를 바르게 하고 숨을 고른다. 신경과 내분비, 경락에 막힘이 없게 한다.

④기공을 통해 생리-심리-사회의 의학모식을 실천한다.

1)곽림기공의 산소 발생 메커니즘

충분한 양의 산소는 항암에 효과적이다。기공에 필요한 몇 가지 ①새벽②흡-흡-호의 풍호흡법 ③토음공연습 . 22명의 환자(男8명，女14명， 유방암8명，폐암7명，기타7명)，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는데，흡-흡-호를 연습했더니 비교적 정상인의 호흡 기량과 비슷한 정도로 상태가 완화된 사람들이 81.38% 호흡 빈도가 증가한 사람36.79% 등이다. 이는 풍호흡법과 토음법을 실시한 사람들의 폐의 기능이 증강되고, 산소 흡입량이 늘어나고, 폐의 잔기가 감소하고, 폐장의 토함이 늘어나서 납신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哈”이라는 음을 내어 기공을 수련하게 했더니 CO2를 배출하고， O2를 들이마시는 기체교환이 원활해졌다.


2.행공과 토음 결합，심폐기능증진，혈액순환개선

암환자114명(폐암37，유방암37명，결장암10명，위암11명，기타19명)，기공수련 기간에 따라 세 조로 나누었다：1조，기공기간≥6개월(41명)；2조，기공기간2～6개월(24명)；3조，기공기간≤2개월(49명)。기공기간과 건강과 관련이 있었다. 2개월 이상 연습한 사람은 내장 주름의 상태가 완화되었다. 또한 기공수련을 45분 한 후 혈류량이 4배로 증가하였다. 기공수련 중 호흡 빈도는 일반적으로 동일한데 운동시 비교적 많아진다. 토음은 깊고 긴 호흡법이고, 토음후엔 대상 보충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종류의 보충은 주로 호흡의깊은 정도를 조절해서 그 방식을 완성하는 것이다. 자연행공의 호흡빈도는 짧게 걷느냐 중간 정도로 걷느냐에 달려있다. 전자계산기를 이용해 음의 주파수를 측정하고 토음공의 영향에 의한 인체변화를 검사한다. 토음공이 뇌정신세포의 흥분성을 높이는 데에 일조하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돕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폐활량을 증가시키고, 치료 효과는 약에 못지 않다.

3.신경-내분비-전염병없는 건강한 몸의 종합성조절

일반적으로 기공이 종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기지 않고，직접적으로 종양세포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몸을 정돈하고 조정함으로써 평형상태를 유지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암이 있어도 살 수 있게 하고 곧 암과 싸우는 것이다. 기공훈련은 사람으로 하여금 “느슨한 반응 상태”에 있게 하고 교감신경계의 활동을 약하게 만들고 혈장에 아민 수치를 내리고, 신장의 활동성을 낮추고, 혈관계통의 긴장을 완화해준다. 기공은 또한 대뇌의 동시활동능력을 증강시키며 기초대사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중추가 관장하는 내분비발생의 변화를 촉진하고 노화를 늦춰주며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4. 신체 단련，실천 생리 심리 사회 의학모식

오늘날 사회에서 정신과 면역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진다. 정서와 생리 기능 역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생활의 긴장, 정서 불안 등이 면역력을 감소시키고 내분비계통에 변화를 준다. 여러 명이 공원 등 트인 공간에서 함께 수련하는 것이 암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쳐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고 믿는 마음을 생기게 하며 정신에 영향을 주고 자극시킨다. 반면에 방 안에서 수련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자극을 받고 고통을 이기지 못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기공학 교수 안상원